실업급여 신청 시 알바가 가능한지, 구직활동은 무엇이 인정되는지 헷갈리셨나요? 이 글 하나로 실업급여 중 알바 기준, 수급 조건, 신청 절차를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실업급여받으면서 단기 아르바이트 하면 안 될까?”
“구직활동은 어떻게 인정될까?”
실업급여 중 가장 많이 헷갈리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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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계산 공식 요약
- 평균임금 = 퇴사 전 3개월 총 급여 ÷ 총 일수
- 하루 수급액 = 평균임금의 60%
- 지급 상한: 2025년 기준 약 77,000원/일
- 지급 기간: 고용보험 가입 기간과 연령에 따라 120~270일
실업급여 신청 조건은 이렇게 정리됩니다
- 비자발적 퇴사 또는 정당한 사유 (권고사직, 임금체불 등)
- 이직확인서 등록 완료 (사업주가 고용보험 시스템에 등록)
- 수급자격 인정 교육 이수 (고용센터 또는 온라인 가능)
- 구직활동 의무 이행 (2주 1회 보고)
- 신청 시기: 퇴사 익일 기준 12개월 이내
실업급여 중 ‘아르바이트’ 가능할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입니다.
🔹 알바 가능 vs 불가능 구분 포인트
항목 설명 수급 가능 여부
근로시간 적고 수입이 적음 | 주 15시간 미만 + 일정 소득 이하 | ✅ 가능 (신고 필수) |
정규직 수준 소득 또는 시간 | 고용 형태 불문 | ❌ 수급 중단 또는 부정수급 |
✔ 실업급여는 **‘실업 상태’**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지속적 수입이 발생하면 수급 중단 또는 환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받으면서 아르바이트하려면 꼭 지켜야 할 것
- 근로 사실 사전 신고
- 소득 증빙자료 보관 (급여명세서, 입금내역 등)
- 고용보험 피보험자 전환 여부 주의
실업급여 ‘구직활동’으로 인정받는 것들
실업급여를 계속 받으려면 2주마다 1회 이상 구직활동 실적을 고용센터에 보고해야 합니다.
✔️ 인정되는 구직활동 예시
- 입사지원서 제출 (온라인/오프라인)
- 면접 참여
- 온라인 취업교육 수강
- 취업특강, 잡페어 등 공식 프로그램 참여
- 구직사이트 등록 후 지원활동 이력 제출
❌ 인정되지 않는 활동
- 이력서 작성만 하고 지원하지 않은 경우
- 무단 지각/결석 등으로 교육 중단
- 가족 가게 도와주는 등 실질적 ‘근로’
특례 인정: 질병·출산·임상실험 등
✔ 일시적으로 구직활동이 어려운 경우,
증빙서류 제출 시 예외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정 가능한 예시
- 출산 및 산후조리 (출산증명서 등 제출)
- 질병/치료 (진단서, 입원확인서)
- 일시적 부상, 가족 돌봄 등
👉 단, 무단 미보고 시 실업급여 중단 또는 환수 대상!
실업급여는 반드시 본인 명의 계좌로 수령해야 합니다
- 가족 또는 타인 명의 통장은 절대 불가
- 계좌가 없을 경우, 반드시 신규 개설 후 등록
✔ 실업급여 신청 전 체크리스트
- 이직확인서 등록 확인
- 수급자격 교육 완료
- 구직활동 계획 세움
- 본인 계좌 준비
- 알바/부업 여부 사전 신고
자주 묻는 질문
Q. 실업급여 중 알바 가능한가요?
A. 가능하나 신고 필수, 일정 시간·소득 초과 시 수급 중단됩니다.
Q. 무급으로 일해도 신고해야 하나요?
A. 네. 근로 제공 여부 자체가 판단 기준입니다.
Q. 구직활동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나요?
A. 미보고 시 해당 회차 실업급여 지급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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