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주거안정장학금 신청 대상부터 지원금, 소득 기준, 신청 방법,
그리고 가장 많이 물어보는 승인·거절 기준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주거비와 학비를 동시에 부담하는 대학생·청년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장학금입니다.

1. 2026 주거안정장학금이란?
2026 주거안정장학금은 청년·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지자체 지원 제도입니다.
독립 거주 중이거나 기숙사·원룸·고시원 등 주거비 지출이 있는 학생이라면 지원 가능성이 높습니다.
- 대학생·청년층 주거비 지원
- 매월 일정 금액 지급
- 소득 분위 충족 시 누구나 신청 가능
2. 지원 대상
① 기본 대상
- 전문대·4년제 대학 재학생(일부 학점은행제 포함)
- 만 24세 이하(특정 조건 시 완화 가능)
- 부모와 별도 거주(원룸·기숙사·고시원 등)
② 우선 지원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한부모 가정 자녀
- 소득 하위 1~3 분위
- 보호종료아동
- 지방→수도권 상경 학생
3. 소득 기준
| 소득분위 | 지원 가능성 |
|---|---|
| 1~2분위 | 우선 선발 |
| 3~4분위 | 중간 선발 |
| 5~6분위 | 후순위 |
| 7분위 이상 | 일반적으로 어려움 |
소득분위는 건강보험료, 가구원 수, 재산·부채 등을 기준으로 자동 산정됩니다.
4. 지원 금액
- 월 10만~25만 원 주거비 지원
- 학기별 최대 6개월
- 일부 지자체: 주거비 + 교통비 패키지 운영
5. 신청 방법
① 신청 경로
-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 거주지 지자체 복지포털
- 대학 장학팀
② 신청 절차
- 자격 확인
- 온라인 신청
- 독립 거주·주거비 지출 서류 제출
- 소득분위 산정
- 심사 후 선발 공지
- 장학금 지급
③ 필요 서류
- 재학증명서
- 임대차계약서 또는 기숙사 입사확인서
- 월세·관리비·공과금 납부증빙
-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 가족관계증명서
6. 신청 기간 (2026 예상 기준)
주거안정장학금 신청 일정은 지자체·학교별로 다르지만 보통 아래처럼 운영됩니다.
- 1차 신청: 2026년 1월 ~ 3월 초
- 2차 신청: 2026년 7월 ~ 9월 초
- 추가 모집: 예산 여유 시 수시
특히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공지 뜨자마자 신청”이 가장 안전합니다.
7. 지급 방식
지급 방식은 지자체·학교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아래 형태입니다.
- 학생 본인 계좌로 직접 지급 (가장 일반적)
- 학교 장학팀 경유 지급
- 일부 지역: 지역화폐·카드 포인트 지급
월세 또는 관리비 영수증 제출 후 지급하는 방식도 일부 지역에서 운영됩니다.
8. 떨어지는 흔한 이유 5가지
- 임대차계약서 주소 불일치
- 소득분위 예상보다 높게 산정
- 부모와 주소지가 분리되지 않음
- 주거비 지출 증빙 부족
- 독립생활 기간이 짧음
해결하려면 계약서 주소 일치, 월세 이체 내역 제출, 공과금 영수증 준비가 도움이 됩니다.
9. 대체로 이용 가능한 제도(거절돼도 가능)
① 국민내일 배움 카드
300~500만 원 국비 지원, 온라인·오프라인 훈련 가능
② HRD-Net 직업훈련 과정
IT·디자인·요양 등 다양한 훈련, 장려금 지급 과정 多
③ K-디지털 트레이닝/기초훈련
AI·데이터·클라우드 등 취업 연계 IT 과정 중심
10. 승인률 올리는 팁
- 월세·관리비 이체 내역 3개월 이상 확보
- 부모와 주소 분리(분리세대 여부 확인)
- 건강보험료·가구원 구성 다시 검토
- 지자체·학교 장학팀에 사전 문의
- 공지 뜨자마자 바로 신청
11. 자주 묻는 질문
Q. 부모님이 집을 가지고 있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핵심은 학생 본인 주거비 지출입니다.
Q. 기숙사도 대상인가요?
곳곳에서 기숙사비도 인정합니다. 공고문 확인 필요.
Q. 소득분위 낮추는 법은?
건보료 기준이므로 보험료·가구 구성 영향을 받습니다.
12. 마무리
2026 주거안정장학금은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대학생에게 매우 중요한 지원 제도입니다.
소득 분위와 독립 거주 요건만 잘 맞추면 생각보다 승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절되더라도 국비훈련 등 대체 가능 제도가 많으니,
절대 포기하지 말고 다른 제도도 함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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